[인천] '특혜 논란' 송도 K팝시티 사업...인천경제청 결국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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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K팝 콘텐츠시티' 조성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논란이 일자 당초 검토했던 수의계약에서 제안공모 방식으로 선회했지만 결국 수년간 K팝 시티를 준비해온 특정 기업에 유리한 것 아니냐는 점 때문에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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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K팝 콘텐츠시티' 조성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과 관련한 의혹 제기가 계속되고 있고 지역 주민들 사의에 갈등도 해결되지 않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백지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장기간 방치된 송도 8공구 21만 제곱미터 규모의 R2 블록 등을 소유한 인천도시공사에 부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 가능한지 묻는 공문을 보내면서 특정 기업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특혜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논란이 일자 당초 검토했던 수의계약에서 제안공모 방식으로 선회했지만 결국 수년간 K팝 시티를 준비해온 특정 기업에 유리한 것 아니냐는 점 때문에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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