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티웨이항공 안전 강조한 새로운 슬로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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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새로운 안전 슬로건을 선포하고 전사적인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어 운항본부 전 임직원이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키링을 착용하고 근무에 나서는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며 '안전한 티웨이항공'을 재다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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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본부 전 임직원 슬로건으로 제작된 키링 착용하고 근무
캠페인 통해 안전 운항 경각심 일깨워
티웨이항공은 23일 신규 슬로건 'Safe way, T'way'를 발표하며 '항상 안전한 방식으로 길을 걸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항본부 전 임직원이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키링을 착용하고 근무에 나서는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며 '안전한 티웨이항공'을 재다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안전신고 포상제를 비롯해 사내 홍보 포스터 부착, 객실승무원 안전보안 콘텐츠 공모전 등 주기적인 사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안전 모범 직원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을 이어오는 등 '안전'에 대한 사내 의식을 강조해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슬로건 발표는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의식이 더욱 성숙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최고 수준의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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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영규 인턴기자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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