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 딜로이트안진과 지능형 자금사고 예방 나서

송혜리 기자 2023. 8.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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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센은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지능형 자금사고 감지·예방 솔루션 '라이트하우스' 유통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트하우스는 딜로이트안진의 자금사고 컨설팅 역량과 굿센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접목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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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자금사고 감지·예방 솔루션 '라이트하우스' 유통
"AI 결합한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
(왼쪽부터)장수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계감사본부장과 박연정 굿센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굿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굿센은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지능형 자금사고 감지·예방 솔루션 '라이트하우스' 유통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트하우스는 딜로이트안진의 자금사고 컨설팅 역량과 굿센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접목한 솔루션이다. 조직의 자금사고 징후를 빠르게 탐지해 횡령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자는 복잡하고 어려운 회계 수치가 아닌 시각화된 그래프로 자금 프로세스 건전성과 이상 징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고'가 뜬 곳의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복잡한 내용일 경우엔 딜로이트안진에서 데이터 해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연정 굿센 대표는 "내부통제 솔루션 분야 리더인 굿센의 데이터 분석, 연계 역량을 결합해 고객들이 빠르게 솔루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글로벌 인텔리전트 SaaS'라는 굿센의 새로운 비전에 맞춰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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