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평교 범람 위험…양동복개상가·태평교 출입금지

이수민 기자 2023. 8.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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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많은 비가 내리며 태평교 범람 위험성이 제기됐다.

2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5분쯤 광주 서구 양동복개상가와 태평교에 출입금지가 내려졌다.

광주시 사고재난대책안전본부는 100㎜ 이상의 많은 비로 태평교 부근이 범람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시와 경찰은 양동복개상가 인근에서 시민들의 하천변, 저지대 등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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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쯤 광주 서구 양동복개상가 인근 태평교에 물이 불어나고 있다. 2023.8.23/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에 많은 비가 내리며 태평교 범람 위험성이 제기됐다.

2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5분쯤 광주 서구 양동복개상가와 태평교에 출입금지가 내려졌다.

광주시 사고재난대책안전본부는 100㎜ 이상의 많은 비로 태평교 부근이 범람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시와 경찰은 양동복개상가 인근에서 시민들의 하천변, 저지대 등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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