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고아라 "제가 맡은 인물의 입장에서 일기를 써요" [화보]

이승록 기자 2023. 8. 23. 17: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아라 / 더네이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아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 23일 잡지 더네이버 9월호와 함께한 고아라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화보 속 고아라는 흑백을 뚫고 자신만의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반항기 어린 시크함을 발산한다. 포즈에선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가 느껴진다. 헝클어진 헤어와 쇼트커트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레더 소재의 의상에 핑크 퍼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고아라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제가 맡은 인물의 입장에서 일기를 써요"라며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본인만의 방식을 밝혔다.

또한 고아라는 "윤주는 킬러지만 잠복수사를 하듯 상황에 맞게 약간의 변장을 해요. 영화에 짧게 나오지만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킬러처럼 몰입하려 했죠"라고 영화 '귀공자'와 윤주 역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배우 고아라 / 더네이버
배우 고아라 / 더네이버
배우 고아라 / 더네이버
배우 고아라 / 더네이버

더네이버 9월호에 실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