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3주차에도 무대인사 확정…흥행 열기 잇는다
노한빈 기자 2023. 8. 23. 17:24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26일과 27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멈추지 않는 흥행 열기로 극장가를 장악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오는 26일, 27일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먼저 26일 무대인사에는 엄태화 감독과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이 보내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27일 무대인사에는 엄태화 감독, 박서준, 박보영, 김도윤이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CGV 송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해 '콘유'즈만의 훈훈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개봉 3주차를 맞이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평단과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