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포스코·SNNC와 글로컬대학 지역인재 육성 협약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8. 23.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순천대학교가 23일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및 SNNC와 ESG(Environment, Social, Goverance) 시대 글로컬대학 기업시민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ESG시대 기업시민형 인재 및 글로컬대학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포스코-SNNC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동반상생 및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약서 왼쪽부터 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 순천대 이병운 총장, 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대 제공


국립 순천대학교가 23일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및 SNNC와 ESG(Environment, Social, Goverance) 시대 글로컬대학 기업시민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순천대 이병운 총장, 남기창 교무처장, 문승태 대외협력본부장과 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 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미래세대를 위한 기업시민 교과목 개설 및 운영 △특강, 멘토링, 발표회 등의 기업 인프라 및 자원 제공 △다양한 지역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순천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2023-2학기부터 정규 교양과목으로 '지속가능성과 ESG'를 개설하였으며, 2024학년도부터 교과목을 추가 개설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ESG시대 기업시민형 인재 및 글로컬대학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포스코-SNNC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동반상생 및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시민 교과목을 운영·개발 뿐 아니라 포스코그룹과 인재 채용, 지산학 캠퍼스 확충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