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최은희여기자상에 이정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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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58)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가 제40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3일 심사위원회는 "이정민 칼럼니스트는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여성 기자의 지평을 확장하며 리더십을 발휘해 왔고, 34년간의 취재와 체험을 바탕으로 한 '중앙시평', '선데이칼럼', '퍼스펙티브' 등 칼럼을 통해 진영 논리를 뛰어넘는 시각으로 사회 저변의 문제를 다뤄 건강한 공론장 형성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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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이정민(58)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가 제40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3일 심사위원회는 "이정민 칼럼니스트는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여성 기자의 지평을 확장하며 리더십을 발휘해 왔고, 34년간의 취재와 체험을 바탕으로 한 ‘중앙시평’, ‘선데이칼럼’, ‘퍼스펙티브’ 등 칼럼을 통해 진영 논리를 뛰어넘는 시각으로 사회 저변의 문제를 다뤄 건강한 공론장 형성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13일 오후 5시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열린다.
최은희여기자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해 큰 발자취를 남긴 추계 최은희 여사가 기탁한 기금을 바탕으로 1984년 제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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