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갈 꿈나무 찾아요..오마이어스 어린이 생태미술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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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sustainable art)을 추구하는 갤러리어스가 '오마이어스 in 루브르 어린이 생태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후환경 스타트업 오마이어스와 갤러리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우리, 그린, 상상력 : 그림에 있다'다.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생태미술 전시 참여를 통한 국내 어린이들의 인식 제고 및 환경 감수성 함양 등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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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sustainable art)을 추구하는 갤러리어스가 '오마이어스 in 루브르 어린이 생태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관사 후원으로 본선 진출작 중 10점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다.
기후환경 스타트업 오마이어스와 갤러리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우리, 그린, 상상력 : 그림에 있다'다.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생태미술 전시 참여를 통한 국내 어린이들의 인식 제고 및 환경 감수성 함양 등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우리 △그린 △상상력, 3개로 이 가운데 1가지 주제를 택하면 된다. 우리(모두에게 다가온 기후 위기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주세요), 그린(기후위기에 맞서 행동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그려주세요), 상상력(미래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등이다. 지원 분야는 △수채화 △유화 △크레용화 △수묵화 △만화 △판화 △사진 등 예술이라는 넓은 영역에서 펼쳐지는 모든 장르다. 기후위기에 맞서 같이 행동하는 어린이(2010년생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9월6일까지다. 심사는 9월16일부터 9월1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9월 넷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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