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산불 50여 명 다쳐...해협 통행 통제
류제웅 2023. 8. 23. 17:22
튀르키예 북서부를 덮친 산불로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 내무부는 그리스 경계에 있는 차나칼레 지역에 산불이 계속되면서 54명이 매연을 마셔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1,500 헥타르가 불 타면서 9개 마을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튀르키예 당국은 산불 진화 중인 항공기가 바닷물을 안전하게 실어나를 수 있도록 에게해와 마르마라해를 잇는 다르다넬스 해협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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