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세타 신임 총리, 국왕 승인받아‥곧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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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차기 총리로 선출된 세타 타위신이 차기 총리로 국왕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은 어제 의회에서 총리로 선출된 세타를 하루 만에 차기 총리로 승인했습니다.
세타 신임 총리는 오늘 오후 6시 프아타이당 당사에서 국왕의 총리 승인장을 받고 공식적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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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차기 총리로 선출된 세타 타위신이 차기 총리로 국왕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은 어제 의회에서 총리로 선출된 세타를 하루 만에 차기 총리로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세타는 2014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뒤 9년 동안 총리 자리를 지켜온 쁘라윳 짠오차 총리에 이어 태국의 제30대 총리로 확정됐습니다.
세타 신임 총리는 오늘 오후 6시 프아타이당 당사에서 국왕의 총리 승인장을 받고 공식적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소속 정당인 프아타이당은 군부 진영 등 보수 정당들과 연합해 차기 정부를 구성하기로 하고 대형 부동산개발업체 산시리 회장 출신인 세타를 총리 후보로 지명한 바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730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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