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에릭남 고생 못 이겨내는 체질, 한식당 꿈까지 접어” (일단 잡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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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잡숴봐' 김수미가 에릭남의 실체를 폭로했다.
자리에는 김수미, 민우혁, 서효림, 에릭남, 정혁, 나태주가 참석했다.
이날 오랜만에 한국 활동을 재개한 에릭남은 '일단 잡숴봐'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김수미 선생님 때문에 선택했다. 선생님이 출연하신 예능을 보면서 많이 웃고 따뜻함을 느꼈다. 욕도 먹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에릭남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노래만 잘하는 가수인 줄 알았는데 굉장히 일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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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일단 잡숴봐' 김수미가 에릭남의 실체를 폭로했다.
8월 23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수미, 민우혁, 서효림, 에릭남, 정혁, 나태주가 참석했다.
'일단 잡숴봐'는 한국인의 자부심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와 괌으로 가 신개념 한식 배달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랜만에 한국 활동을 재개한 에릭남은 '일단 잡숴봐'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김수미 선생님 때문에 선택했다. 선생님이 출연하신 예능을 보면서 많이 웃고 따뜻함을 느꼈다. 욕도 먹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에릭남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노래만 잘하는 가수인 줄 알았는데 굉장히 일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피곤하면 빨리 늙는 스타일이다. 지금 3일째인데 40대 후반으로 부쩍 늙었다. 고생을 못 이겨내는 체질이다"며 반전을 선사했다.
에릭남은 유일한 영어 능력자로서 통역을 전담한다. 이와 관련해 에릭남은 "김수미 선생님이 어려운 말을 사용할 때 어떻게 통역해야 할지 현타가 온다. 굉장히 시달리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앞서 에릭남은 캐주얼 한식당 개업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에릭남은 "'일단 잡숴봐' 출연하면서 꿈을 접었다. 괌에서 과감하게 접었다. 이 프로그램 하면서 느낀 게 저와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는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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