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2학기 23개 식품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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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2학기에 방사능 및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 없는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23개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예고 등으로 학생·학부모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학생, 학부모,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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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2학기에 방사능 및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 없는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23개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학기 4개 지자체의 140개 초·중·고교 급식에 공급되는 식품은 74개 품목 373개 제품으로 늘었다.
추가 공급되는 식품은 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양교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식재료 선정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해 선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예고 등으로 학생·학부모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학생, 학부모,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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