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 민주당 충남도당 출근 피켓시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3일부터 충남 15개 시·군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출근 피켓시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위에 나선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은 "전쟁으로 주변국에 희생을 줬던 전범국 일본이 또 다시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로 인류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생명의 원천인 바다에 오염수 투기를 결정한 일본 정부와 이를 무책임하게 방조하고 회피하는 윤석열 정부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3일부터 충남 15개 시·군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출근 피켓시위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근 시위에는 광역·기초의원, 당원 등이 출근 시간에 맞춰 시외버스터미널, 지하철 및 역전 광장 등에서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를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진행된다.
이날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위에 나선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은 "전쟁으로 주변국에 희생을 줬던 전범국 일본이 또 다시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로 인류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생명의 원천인 바다에 오염수 투기를 결정한 일본 정부와 이를 무책임하게 방조하고 회피하는 윤석열 정부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