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제적 야간관광도시 도약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h4252@hanmail.net)]전남 여수시가 '국제적 야간관광 힐링도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포럼․팸투어를 개최했다.
첫날 22일 포럼은 라마다 호텔에서 민ˑ관ˑ학 야간관광 전문가와 온ˑ오프라인 여행작가, (사)여수시관광협의회,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 여수여행업협회 등이 참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전남 여수시가 '국제적 야간관광 힐링도시'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포럼․팸투어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팸투어는 '밤빛아래 SWITCH ON 여수'라는 주제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전문가와 민·관·학, 지역관광업체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밑거름으로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 버스킹 등 기존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와 더불어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국제적인 야간관광 힐링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첫날 22일 포럼은 라마다 호텔에서 민ˑ관ˑ학 야간관광 전문가와 온ˑ오프라인 여행작가, (사)여수시관광협의회,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 여수여행업협회 등이 참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윤영숙 대전관광공공사 팀장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전'과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 정란수 대표의 '여수 야간관광 특화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는 여수만의 야간관광에 대한 제언을 쏟아내며 야간특화도시 여수 조성에 힘을 실었다.
23일 진행된 팸투어에서 참여자들은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여수~고흥 브릿지 투어를 통해 야간경관 조명과 더불어 여수 밤바다를 만끽할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막대한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오며 관광트렌드로 자리 잡은 야간관광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야간관광 활성화에 초석이 될 이번 행사의 제안사항을 면밀히 검토·반영해 주ˑ야간 단절 없는 국제적인 '야간관광도시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北 핵사용 상정해 대응태세 갖춰야"
- 한동훈 "민주당, 그렇게 급하면 왜 대북 송금 사건 사법 방해하나"
- 31일부터 코로나19는 '독감 수준'…"1년에 2번 정도 유행 이어져"
- 이재명 "회기 중 구속영장? 말이 되는 소리냐"
- '묻지마 범죄'에 의경 부활? 한덕수 "범죄 대책으로 의경 재도입 검토"
- 통일부, '식물 부처' 만들기? 법 명시된 대화‧교류‧협력 사실상 방기
- 신냉전, 냉전보다 더 위험한 '열전' 될 수 있다
- 해병대 수사단장 측, 법무관리관·국방부 검찰단장도 고발
- 이재명 "오염수 방류는 제2의 태평양전쟁…尹정부 말장난"
- 유승민 "100% 윤석열당…공천 협박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