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짐바브웨·모잠비크서 자립지원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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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3일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서 지역사회 자립 프로그램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열네번째 거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짐바브웨에서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농업 및 광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모잠비크에서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2027년까지 지역 최초의 음악교육센터를 완공하고 전문 음악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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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는 23일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서 지역사회 자립 프로그램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열네번째 거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짐바브웨에서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농업 및 광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모잠비크에서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2027년까지 지역 최초의 음악교육센터를 완공하고 전문 음악교육을 지원한다.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에서 열린 프로젝트 론칭 행사에서 짐바브웨 관계자 및 기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제공) 2023.8.23/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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