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코로나19 4급 감염병으로 관리

디지털뉴스부 2023. 8. 23.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이달 31일부터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관리합니다.

지난해 4월 1급에서 2급으로 하향한 지 1년 4개월 만입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치료비 등 의료비도 중증에 한해 일부 지원을 유지합니다.

감염병 등급은 4단계로 하향하지만 위기단계는 '경계'이므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중심의 정부 대응체계는 지속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이달 31일부터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관리합니다.

지난해 4월 1급에서 2급으로 하향한 지 1년 4개월 만입니다.

이에 따라 3년 7개월간 지속된 일일 확진자 통계는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해 주 단위로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변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다만 고령자·면역저하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합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치료비 등 의료비도 중증에 한해 일부 지원을 유지합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는 일일 확진자 수 집계와 관리보다는 고위험군 보호 중심으로 목표를 전환할 계획입니다.

감염병 등급은 4단계로 하향하지만 위기단계는 ‘경계’이므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중심의 정부 대응체계는 지속됩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중증화 예방을 위한 감염 취약시설 중점 예방관리와 코로나19 백신접종,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제고에 힘쓸 방침입니다.

#코로나 #감염병 #4급 #경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