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근처 공사 현장서 6.25 시기 추정 포탄 발견
양동훈 2023. 8. 23. 17:13
대전역 근처에 있는 한 공사 현장에서 오래된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오늘(23일) 정오쯤 대전 정동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포탄이 폭발할 위험은 없는 거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과거 6.25 전쟁 시기 비행기에서 낙하한 물건으로 추정된다며, 공군 폭발물 처리반과 함께 정확한 제원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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