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글로컬 대학 본 지정 권역별 배려 없을 것"
고차원 2023. 8. 23.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년간 최대 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본 지정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권역별 배려는 없다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예비 지정 15개교 가운데 권역 내에서 유일하게 포함된 대학이 있지만 본 지정은 실행 계획서를 토대로 평가할 뿐 권역별로 최소 한 곳 이상을 배분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년간 최대 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본 지정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권역별 배려는 없다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예비 지정 15개교 가운데 권역 내에서 유일하게 포함된 대학이 있지만 본 지정은 실행 계획서를 토대로 평가할 뿐 권역별로 최소 한 곳 이상을 배분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10월 6일까지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15개 대학의 실행 계획서를 접수해 심사하고 10월 말에 10개 내외의 대학을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잼버리 야영장서 환자 8천여 명 발생.. "벌레물림이 가장 많아"
- 태국서 '음란방송' 나라 망신 20대 유튜버 구속.. "수익금 전액 몰수"
- 정세균 전 총리 "잼버리 책임 떠넘기기 바람직하지 않아"
- 익산 편의점 강도 용의자 검거.."위협 총기는 장난감 총"
- 권익위, '명절 농축산물 선물' 20만 원→30만 원 상향
- "전주천에 이어 또"..정읍서도 버드나무 무차별 벌목
- [속보] ‘민주당 경선 개입’ 송하진 전 전북지사 부인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 잼버리 파행 책임은?.. "윤석열 정부 54.4%, 전북도 18.2%"
- 익산 편의점에서 강도 사건 발생.. "총기로 보이는 물체로 위협"
- 민주당 전북 시군의회 원내대표협의회, 국정조사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