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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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은 이달 31일까지 신중년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은 지역 중장년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중장년 근로자 신규 채용 시 기업에 500만 원의 고용유지금을, 중장년에게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10개월 동안 분할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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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이달 31일까지 신중년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은 지역 중장년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중장년 근로자 신규 채용 시 기업에 500만 원의 고용유지금을, 중장년에게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10개월 동안 분할 지급한다.
참여대상 기업은 고흥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며, 지원하는 중장년은 고흥에 주소를 둔 만 40세에서 69세의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근로자이다.
군은 상반기에 5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과 중장년 7명에게 2200만 원을 지원했고, 이번 모집을 통해 추가로 8명(기업당 최대 3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고흥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준비해 8월 31일까지 인구정책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장년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중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흥=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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