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모레 아침까지 곳곳에 강한 비‥남해안 최고 150mm↑
[5시뉴스]
지금 서쪽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붉게 보이는 곳곳에서의 국지적으로 세차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 진천에서는 시간당 60mm 안팎의 물 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호우특보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천과 이천, 전남 해안과 제주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수도권과 강원도 서쪽 곳곳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도 남해안에 최고 150mm 이상, 제주와 강원도 최고 120 이상, 경기 남부와 남부에도 50~120mm가량 내리겠고요.
수도권과 충남, 전북 지방으로도 30~8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서 더 강하게 내리겠고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5도, 부산 28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초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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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17304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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