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군산CC 오픈 포토콜 진행…'디펜딩 챔프' 서요섭 "각오 남달라"

이상필 기자 2023. 8. 23.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PGA 군산CC 오픈' 포토콜에 참석한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 DB손해보험)이 각오를 다졌다.

이날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을 필두로 'KPGA 군산CC 오픈' 역대 우승자 김동은(26, 캘러웨이), 고석완(29, 코오롱아우토), 이형준(31, 웰컴저축은행), 주흥철(42, 데미플로) 등 5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각오가 남다르다"

'KPGA 군산CC 오픈' 포토콜에 참석한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 DB손해보험)이 각오를 다졌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을 필두로 'KPGA 군산CC 오픈' 역대 우승자 김동은(26, 캘러웨이), 고석완(29, 코오롱아우토), 이형준(31, 웰컴저축은행), 주흥철(42, 데미플로) 등 5명이 참석했다.

5명의 역대 챔피언들은 클럽하우스 내 설치된 '챔피언스 월'과 트로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본 대회 최초 2연패에 도전하는 서요섭은 "타이틀 방어전인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갤러리 분들이 대회장에 많이 찾아 응원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KPGA 군산CC 오픈'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442야드)에서 열리며 14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3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KPGA 군산CC 오픈' 1,2라운드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SBS골프2에서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