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매니존, 반려동물 '디지털 족보'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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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매니존(대표 박종호)은 '팻대손손' 반려동물 전문 앱 베타 서비스를 오는 9월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매니존 회사 홈페이지에서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휴매니존 관계자는 "가정교배와 일반분양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무분별한 분양과 파양, 유기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반려동물용 탈취제, 프리미엄급 유산균 및 영양수액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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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매니존(대표 박종호)은 '팻대손손' 반려동물 전문 앱 베타 서비스를 오는 9월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 고객 대상 서비스는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보호자정보와 반려동물 정보를 매칭, 가정교배 등을 통해 반려동물의 디지털 족보체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동반 산책 커뮤니티, 합법적 분양과 돌봄 서비스, 중고장터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용료는 월 9900원으로 책정됐다. 반려동물의 양육에 필요한 물품, 사료, 간식 등을 구독액 이상 혜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휴매니존 회사 홈페이지에서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휴매니존은 지난해 7월 '보호자정보에 기반한 동물 통합 관리 서버 및 그 동물 통합 관리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같은 내용의 특허를 미국, 일본, 중국 등에도 출원 중이다.
휴매니존 관계자는 “가정교배와 일반분양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무분별한 분양과 파양, 유기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반려동물용 탈취제, 프리미엄급 유산균 및 영양수액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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