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땀으로 흠뻑.. ‘안정환♥’ 이혜원, 푹푹 찌는 스튜디오 촬영에도 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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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이혜원은 방송 촬영을 앞두고 꼼꼼히 사전 체크를 했다.
촬영 스튜디오도 찜통이었지만 이혜원은 힘든 기색 없이 진행했다.
이혜원이 "누가 보냈어?"라고 관심을 보이자, 매니저는 "(안)정환이 형은 아닌 것 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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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23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EP 02. 오늘은 방송하기 참 더운 날! (Feat. 촬영현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목감기에 걸렸다는 이혜원은 “(목소리) 섹시하지”라며 “난 초긍정의 사나이다. 사나이 아니고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혜원은 방송 촬영을 앞두고 꼼꼼히 사전 체크를 했다. 자막에는 “언니는 무엇이든 꼼꼼히 체크하는 버릇이 있대요. 하긴, CEO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잖아요?”라고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스튜디오도 찜통이었지만 이혜원은 힘든 기색 없이 진행했다. 이어서 점심시간이 찾아왔다.
매니저는 이혜원에게 “커피차가 왔다더라”라고 전했다. 이혜원이 “누가 보냈어?”라고 관심을 보이자, 매니저는 “(안)정환이 형은 아닌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혜원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에 브이(V)를 그리며 “할머니들이 이러시잖아. 카메라 보면”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회색 재킷을 입은 그는 “이거 뺄까? 더 더워 보이는 것 같다”라며 “입고 갔다가 중간에 덥다고 벗을 수는 없잖아”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더운 스튜디오 환경에도 끝까지 참고 임했다. 옷이 땀으로 젖도록 일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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