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산' 안영미, 두달만에 전한 근황…초보엄마 일상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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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39)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가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 사진에 유세윤은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고 했다.
지난 7월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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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안영미(39)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2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다운 모습이다. 안영미는 헝클어진 머리에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이다. 그는 아기를 돌보다 얼룩이 묻은 옷을 가리키고 있다.
안영미가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 사진에 유세윤은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고 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부모가 됐다.
지난 7월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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