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코스피로 이전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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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기업가치 재평가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포스코DX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전 상장을 위한 코스닥시장 상장 폐지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DX는 디지털 전환(DT) 선도 기업으로서 자본 시장 내에서 위상을 높이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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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기업가치 재평가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포스코DX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전 상장을 위한 코스닥시장 상장 폐지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임시 주총은 오는 10월 5일 개최할 예정이다.
포스코DX는 디지털 전환(DT) 선도 기업으로서 자본 시장 내에서 위상을 높이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지난 3월 사명 변경 이후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 기술을 적용해 산업용 로봇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면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아 주주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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