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이월제' 검토‥"못 쓰면 다음 달로"
박진준 2023. 8. 23. 17:07
[5시뉴스]
정부가 휴대전화 사용자가 한 달 동안 다 쓰지 못한 데이터를 다음 달로 이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사무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 이월제도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4만 원대가 시작점인 5G 요금제 하한선을 3만 원대로 낮추는 방안과 저가 요금제 상품을 다양화하는 방안도 통신사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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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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