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재수술해달라"…병원서 흉기난동 30대 체포
김예린 2023. 8. 23. 17:06
수술을 다시 해달라며 서울대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제(22일)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사가 쌍꺼풀 재수술을 해주지 않는다며 의료진을 협박하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혐의 변경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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