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유통, 추석선물 출시...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호응

석보유통(대표 이용철)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을 새롭게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석보유통은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견과, 냉동·건조 과일 전문 업체로, 식품안전관리인증인 HACCP을 획득한 바 있으며 친환경적이며 신선하고 위생적인 건강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석보유통

23년 추석선물세트 곶감세트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작물 경작에 앞장서는 착한 산지 농가와의 직접 거래를 통해 자연 그대로의 먹거리를 보다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석보유통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견과류 전문 브랜드 담과연은 '하루한줌 건강한줌' 제품, 견과류, 건과일,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석보유통

현재 석보유통 담과연의 견과류, 곶감, 반건시 등 제품은 자사몰과 롯데마트, 온라인 채널, 커뮤니티 등에서 판매 중이며 최근에는 군납(PX , 영외마트)에 하루한줌 시리즈 중 2가지 상품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해외 박람회를 통해 상품을 엄선한 '견과(솔티드 마카다미아)와 건과일(사바 바나나칩)'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MZ 세대들의 반응이 좋은 크림치즈, 호두와 곶감을 활용한 '치즈호두곶감말이'는 쿠팡, 마켓컬리 및 롯데마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석보유통 '치즈 호두 곶감말이'의 경우 겉은 쫀득하고 속은 오독한 식감으로 고소함과 재미를 더한 제품으로 벌써부터 인기다. 또한 사바 바나나칩의 경우 필리핀 고산지대의 청정한 환경에서 재배한 사바 바나나를 원형 그대로 길게 슬라이스한 제품으로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를 더하지 않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철 석보유통 대표는 "'자연 그대로의 맑고 깊은 자연을 닮은 건강한 맛'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착한 먹거리 공급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