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 이혜원, 완벽 몸매에도 혹독한 자기관리 “골고루 적게”(제2혜원)

서승아 2023. 8. 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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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바쁜 일상에서도 철저하게 자기관리 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8월 23일 이혜원은 자신의 채널 '제2혜원'에 'EP 02. 오늘은 방송하기 참 더운 날!(Feat.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혜원이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혜원은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고 촬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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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바쁜 일상에서도 철저하게 자기관리 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8월 23일 이혜원은 자신의 채널 ‘제2혜원’에 ‘EP 02. 오늘은 방송하기 참 더운 날!(Feat.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혜원이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원은 대본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언니는 무엇이든 꼼꼼히 살펴보는 버릇이 있다. 하긴 CEO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날 촬영 현장은 찌는 듯한 더위로 모두가 힘들어했다. 하지만 이혜원은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고 촬영을 이어갔다.

이어 점심시간에 이혜원은 그릇에 여러 반찬을 소량만 가져와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원은 자막을 통해 다이어트 중인 게 아니라 평소에도 골고루 적게 먹는 편이라고 전했다.

식사 후 무려 10시간에 걸친 촬영을 마친 이혜원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했다. (사진=‘제2혜원’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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