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 방문

이정은 2023. 8. 23. 1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연합연습 3일 차를 맞아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를 방문해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습상황을 보고 받은 뒤 "북한의 핵·미사일은 현존하는 심대한 위협이며 도발 양상도 갈수록 지능화·다양화 되고 있다"며 "한미동맹의 압도적 능력과 정신무장이 도발을 응징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전시지휘소를 방문한 건 10년 만으로, 결연한 국가안보 수호 의지를 보이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려는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것이라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17295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