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임지연, 비주얼만 봐도 美친 '케미'…시크 대 시크 [N화보]

정유진 기자 2023. 8. 23.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해진과 임지연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주인공 김무찬과 주현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과 임지연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해진 임지연/ 얼루어 코리아 화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해진과 임지연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주인공 김무찬과 주현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과 임지연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박해진과 임지연은 23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가 빛나는 모습부터 감각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 없이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한 커플 샷에서는 '국민사형투표' 속에서 선보이고 있는 '동료 케미'와는 또 다른 시크함이 빛나는 새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도 두 사람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박해진은 임지연에 대해 "준비도 잘 해오고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잘 하는 배우"라며 "(임지연의) 에너지를 받아서 리액션을 하며 더 좋은 연기가 나왔던 것 같다, 호흡이 잘 맞았다"고 칭찬했다.

박해진 임지연/ 얼루어 코리아 화보
박해진 임지연/ 얼루어 코리아 화보

임지연 역시 박해진에 대해 "천사다"라면서 "오래 알고 지낸 친한 동네 오빠처럼 정말 편하다, 사소한 이야기도 재밌게 하며, 체력적으로 힘들 때 함께 하는 소소한 대화가 힐링이 된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배우로서, 그리고 연기를 대하는 것에 대한 진솔한 생각도 전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 박해진은 "좀 더 현실적인 멜로를 하고 싶다, 행복은 갈망하지만, 그 안에서 치열한 그런 멜로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으며, 임지연은 "(최근) 센 캐릭터를 많이 하다 보니 지금 방송 중인 '국민사형투표'의 주현 같은 일반적인, 제 나이 또래 선상에 있는, 할 말 다 하고 털털한 모습을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진과 임지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9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