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임지연, 비주얼만 봐도 美친 '케미'…시크 대 시크 [N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해진과 임지연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주인공 김무찬과 주현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과 임지연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해진과 임지연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주인공 김무찬과 주현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과 임지연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박해진과 임지연은 23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가 빛나는 모습부터 감각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 없이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한 커플 샷에서는 '국민사형투표' 속에서 선보이고 있는 '동료 케미'와는 또 다른 시크함이 빛나는 새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도 두 사람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박해진은 임지연에 대해 "준비도 잘 해오고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잘 하는 배우"라며 "(임지연의) 에너지를 받아서 리액션을 하며 더 좋은 연기가 나왔던 것 같다, 호흡이 잘 맞았다"고 칭찬했다.
임지연 역시 박해진에 대해 "천사다"라면서 "오래 알고 지낸 친한 동네 오빠처럼 정말 편하다, 사소한 이야기도 재밌게 하며, 체력적으로 힘들 때 함께 하는 소소한 대화가 힐링이 된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배우로서, 그리고 연기를 대하는 것에 대한 진솔한 생각도 전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 박해진은 "좀 더 현실적인 멜로를 하고 싶다, 행복은 갈망하지만, 그 안에서 치열한 그런 멜로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으며, 임지연은 "(최근) 센 캐릭터를 많이 하다 보니 지금 방송 중인 '국민사형투표'의 주현 같은 일반적인, 제 나이 또래 선상에 있는, 할 말 다 하고 털털한 모습을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진과 임지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9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