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내달 6일 '2023 주택금융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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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3 주택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가 주택금융시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토론을 통해 공적 모기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혜안과 대안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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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3 주택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주택금융 현황과 가야할 길’을 주제로 고성수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의 기조연설과 ▲세션1 주택시장 전환기, 공적모기지의 역할과 건전성 점검(김광욱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세션2 MBS유통시장 활성화 및 발행구조 효율화 방안(안세륭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발제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송인호 KDI 소장과 박연우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저명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유튜브 온라인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9월 4일까지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주택금융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유튜브 온라인 채널로 방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가 주택금융시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토론을 통해 공적 모기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혜안과 대안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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