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북부서 건설중이던 철도교량 붕괴로 17명 사망

이웅수 2023. 8.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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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 미조람주에서 23일(현지시간) 철도 교량을 건설하던 노동자 최소 17명이 교량 붕괴로 사망했다고 NDTV 등 인도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40여명이 일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공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도 엑스에 올린 글에서 유족들에 위로를 전하며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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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 미조람주에서 23일(현지시간) 철도 교량을 건설하던 노동자 최소 17명이 교량 붕괴로 사망했다고 NDTV 등 인도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40여명이 일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차 남아공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도 엑스에 올린 글에서 유족들에 위로를 전하며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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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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