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민의 날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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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군민의 날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를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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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군민의 날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를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광군민은 시사회 영화상영 당일 오전 9시부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선착순 현장 예매(영화당 1인 2매 한정)가 가능하며 상영 예정 작품으로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 ‘달짝지근해’,‘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오펜하이머’가 있다.
또한,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1회차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바다 탐험대 옥토넛’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영광군민만 참여 가능하며, 작품의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 연령도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제작사 또는 배급사 사정에 의해 영화시사회 작품이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뜻깊은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영광스러우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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