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현대, 중국 충칭공장 6천800억 원에 매각 추진

류제웅 2023. 8.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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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국 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충칭 공장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최근 충칭 공장의 토지 사용권, 장비, 시설 등을 우리 돈 약 6천757억 원에 매물로 내놨습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운영하는 생산공장 5곳 가운데 베이징 1공장은 팔았고 창저우 공장은 팔 예정이며 여기에 충칭 공장까지 매각하면 2곳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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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중국 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충칭 공장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최근 충칭 공장의 토지 사용권, 장비, 시설 등을 우리 돈 약 6천757억 원에 매물로 내놨습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운영하는 생산공장 5곳 가운데 베이징 1공장은 팔았고 창저우 공장은 팔 예정이며 여기에 충칭 공장까지 매각하면 2곳만 남게 됩니다.

현대차는 2016년 중국에서 114만대를 팔았으나 2017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후 매출이 급감해 지난해에는 25만 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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