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그리드, 23 FW 컬렉션 ‘PARANOI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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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브 컬처를 베이스로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23 FW 컬렉션 'PARANOID'를 출시한다.
이번 23 FW 컬렉션 'PARANOID'는 예술가들이 일상의 이미지를 일반인들이 보는 것과 전혀 다른 왜곡된 형태의 이미지로 읽어내는 편집증적 비판 성향에서 받은 영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컬렉션으로, 다양한 기법들로 재해석 하여 만들어진 그래픽 디자인들을 담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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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브 컬처를 베이스로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23 FW 컬렉션 ‘PARANOID’를 출시한다.
이번 23 FW 컬렉션 ‘PARANOID’는 예술가들이 일상의 이미지를 일반인들이 보는 것과 전혀 다른 왜곡된 형태의 이미지로 읽어내는 편집증적 비판 성향에서 받은 영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컬렉션으로, 다양한 기법들로 재해석 하여 만들어진 그래픽 디자인들을 담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스웨트 아이템들은 아티스틱하게 표현된 그래픽들을 활용해 시즌 컨셉을 담아냈으며 스타디움 재킷, 윈드 브레이커, 리버시블 다운베스트와 같은 환절기 아우터들은 새로운 컬러웨이로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심볼인 ‘이클립스 로고’를 활용해 재킷, 스웻셔츠, 액세서리등의 라인업을 구성하며 컬렉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브랜드는 23 FW 컬렉션 발매를 기념하며 오는 9월 7일부터 성수동에서 단독 오프라인 쇼케이스로 고객들과 가깝게 만날 계획이다.
마하그리드의 23 FW 컬렉션은 8월 22일 1차 발매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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