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민희진과 협업한 이유? “f(x) ‘핑크 테이프’에서 영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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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를 앞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민희진과의 협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역대급 신인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총괄한 뷔의 솔로 음반 'Layover'에 대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솔로로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뷔의 솔로곡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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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를 앞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민희진과의 협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2일 ‘W Korea’는 뷔와의 화보촬영에서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뷔는 민희진과의 협업 이유에 대해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음악적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협업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았다”라고 얘기했다.
f(x)의 ‘핑크 테이프’에 큰 영감을 받았다는 뷔는 민희진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뷔가 언급한 f(x)의 앨범은 다양한 트랙, 독특한 콘셉트, 그리고 일관성으로 K팝 역사상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뷔는 민희진과의 협업 과정이 매우 유익했고 진행이 깔끔했다며 그를 매우 따뜻한 존재라고 설명했다.
역대급 신인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총괄한 뷔의 솔로 음반 ‘Layover’에 대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9월 8일 뷔는 솔로 앨범 ‘Layover’로 솔로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선공개 곡 ‘Love Me Again’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12위에 올랐다.
또 다른 선공개곡 ‘Rainy Days’는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글로벌 200’ 16위에 랭크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과 제이홉이 군 복무중에 있어 완전체 활동은 쉬어가고 멤버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솔로로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뷔의 솔로곡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뷔의 솔로곡은 오는 9월 8일 발매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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