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수원, 인천 등 3경기 우천 취소…추후 편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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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예정됐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LG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NC 다이노스-SSG 랜더스전), 수원(KIA 타이거즈-KT 위즈)에서의 경기도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특히 롯데-LG전과 NC-SSG전은 전날(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으로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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