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1년간 소속사 이적+새 환경 적응, 다시 데뷔하는 마음으로 컴백”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가수 예린이 지난 1년 동안 컴백을 준비한 과정을 공개했다.

8월 2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레디 셋, 러브’는 사랑에 대한 시선을 다각도로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을 포함해 4곡이 수록 됐다.

1년여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예린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달라진 마음가짐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

예린은 “1년간 새 회사도 들어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컴백을 준비했다”라며 “평소에 긴장을 잘 안 하는 사람인데 엄청 긴장이 되더라. 공진단을 먹을 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예린은 “좋은 앨범으로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은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워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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