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총장배 하계 유도 에어컨리그 성료

경남체고·인천체고 고등부 남·여 우승
국민대·포항시청 대학·일반 남·여 우승

이학진 마산대 총장(가운데)이 '2023 마산대 총장배 하계 유도 에어컨리그대회' 각 부문에서 우승한 팀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마산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2023년 마산대학교 총장배 하계 유도 에어컨리그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마산대는 지난 9~10일 양일간 열린 총장배 하계 유도 에어컨리그대회 시상식을 23일 대학 총장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계전지훈련과 연계해 개최돼 훈련기간을 고려해 이날 시상식이 열렸다.

대회에는 실업팀 15개, 대학부 7개, 남·여 고등부 14개 등 총 36개팀 360여명이 참가했으며, 남·여 고등부, 남·여 대학·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열전 끝에 경남체고와 인천체고가 고등부 남·여 우승을, 국민대와 포항시청이 대학·일반부 남녀 우승을 각각 거머쥐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