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수해 복구 논산시에 성금 500만원 기탁

최형욱 기자 2023. 8. 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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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지난달 호우 피해를 입은 논산시에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용하 총장은 이날 오전 논산시청을 방문, 백성현 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건양대는 앞서 이달 초 학생과 교직원 등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지역대학으로서 논산시민들이 겪고 있는 아픔에 깊이 공감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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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자원봉사도
23일 김용하 건양대 총장(가운데)이 백성현 논산시장(왼쪽)에게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건양대학교는 지난달 호우 피해를 입은 논산시에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용하 총장은 이날 오전 논산시청을 방문, 백성현 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건양대는 앞서 이달 초 학생과 교직원 등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지역대학으로서 논산시민들이 겪고 있는 아픔에 깊이 공감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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