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023 달성군 어린이집 하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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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달성군민체육관 외 2개소에서 지역의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3 달성군 어린이집 하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23일 달성군에 따르면 이번 하계 페스티벌은 지난 3월부터 달성군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집 영어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그 동안 배웠던 영어를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다시 상기시켜줌으로서 사업효과를 높여주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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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달성군민체육관 외 2개소에서 지역의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3 달성군 어린이집 하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23일 달성군에 따르면 이번 하계 페스티벌은 지난 3월부터 달성군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집 영어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그 동안 배웠던 영어를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다시 상기시켜줌으로서 사업효과를 높여주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이라는 군정방침 아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달성군민체육관(테크노폴리스 권역), 달성군청(화원·옥포 권역), 계명문화대학교(다사·하빈권역)에서 각각 시행하며, 로봇 댄스 공연·레이싱카 체험·영어 프리마켓 체험·블럭쌓기 놀이 등 행사장 별로 개성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편성, 진행한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집에 영어교사를 지원하는 사업이 전국에서 최초로 달성군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 추진 원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편성돼 있는 것 같다"면서 "부모님들의 호응도 좋은 만큼 더욱 발전하는 형태로 사업이 지속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함께 건전한 놀이문화의 정착도 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10월에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정책을 편성해 달성군을 보육 1등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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