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S갤러리, 다음 달 4일부터 김소형·파시호시 작가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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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PFS갤러리(PFS:GALLERY)에서 다음 달 4일부터 10월 3일까지 1층에서는 김소형 작가, 4층에서는 파시호시 작가의 개인전을 엽니다.
김소형 작가는 아크릴에 사람들을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김소형 작가와 파시호시 작가는 개인 한 사람의 소중함과 살아가면서 행복과 소중함이 무엇인지 작가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PFS갤러리에서는 김소형 작가의 120호 작품과 파시호시 작가의 100호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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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PFS갤러리(PFS:GALLERY)에서 다음 달 4일부터 10월 3일까지 1층에서는 김소형 작가, 4층에서는 파시호시 작가의 개인전을 엽니다.
김소형 작가는 아크릴에 사람들을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얼굴색, 머리카락색, 크기도 다양한 지구의 모든 사람으로 작품을 채웁니다. 김소형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보면 '군중'처럼 보이지만 모두 다른 모습의 사람들입니다. 김소형 작가는 인간 한 사람의 소중함을 작품에 담아냅니다.
파시호시 작가는 녹인 크레파스를 이용해 작업합니다.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유'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별을 마주하는 태도를 담은 작품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김소형 작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 더 행복해질 수 있음을 작품에서 보여줍니다. 파시호시 작가는 자연은 인간의 불행에 상관없이 늘 흐르고 있다는 점과 평범한 하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목표를 작품에 담았습니다.
김소형 작가와 파시호시 작가는 개인 한 사람의 소중함과 살아가면서 행복과 소중함이 무엇인지 작가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작가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PFS갤러리에서는 김소형 작가의 120호 작품과 파시호시 작가의 100호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PFS:MOF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근처에 있는 여성 패션 브랜드 피그먼트의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갤러리,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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