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5번째 소환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제3자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게 다음 주 중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를 제3자 뇌물죄 혐의로 입건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쌍방울 대북송금 등의 혐의를 조사한 뒤 다음 달 주 이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제3자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게 다음 주 중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은 지난 2019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으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한 측에 총 800만 달러를 송금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쌍방울이 북한 자금을 송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를 제3자 뇌물죄 혐의로 입건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이 대표가 검찰에 출석할 경우 5번째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검찰은 쌍방울 대북송금 등의 혐의를 조사한 뒤 다음 달 주 이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북송금 #쌍방울 #소환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크라의 드론 공격에 러 혼쭐
- 15만 원 훔치다 현행범 체포된 현직 경찰관 해임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24일 오후 1시 시작 조율중"
- "노란색 스쿨버스가 뭐길래?" 전국 초교 수학여행 무더기 취소될 판
- "정율성이 도산 안창호와 동급이냐"vs"색깔론 부적절"[박영환의 시사1번지]
- "정율성이 도산 안창호와 동급이냐"vs"색깔론 부적절"[박영환의 시사1번지]
- '쥴리'부터 '실버버튼'까지..김병민 "김건희 악마화, 나라에 무슨 도움 되나"[여의도초대석]
- 이재명 "日핵오염수 방류, 제2의 태평양전쟁..강력 규탄"
- 당정, 예산안 논의.."재정 건전성 지키되 약자 복지 강화"
- 유승민 "오염수 방류, 찬성 또는 지지 아니다?..말장난 너무 심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