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배성재의 텐' 하차 "휴식기 갖기로"

조은애 기자 2023. 8. 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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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배성재의 텐'에서 하차했다.

2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토요일 게스트 침착맨은 '배텐' 출연을 쉬면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토요일은 월간 잇섭 코너가 확대 편성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웹툰 작가 주호민과 함께 '배텐'  토요일 코너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에 고정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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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성재의 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배성재의 텐'에서 하차했다. 

23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토요일 게스트 침착맨은 '배텐' 출연을 쉬면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토요일은 월간 잇섭 코너가 확대 편성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웹툰 작가 주호민과 함께 '배텐'  토요일 코너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에 고정 출연해 왔다. 

'배텐' 제작진은 최근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아들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해당 코너의 방송을 보류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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