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5기 광수♥옥순, 파혼설 일축? "뭔 상관..어이가 없어서"[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광수(가명)와 옥순(가명)이 파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옥순, 광수 커플 계정에 "왜 개인 계정에서는 광수 님 언팔하고 사진도 삭제했으면서 여기(커플 계정)에는 글을 올린 건지 모르겠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옥순은 "그게 뭔 상관이냐"며 거듭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순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인 척 하시면서 본인 궁금증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고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뭐라고 그러셨더라. '우리에게 관심 받으면서 협찬 받아 결혼하면서 우리가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안 알려준다'고 저한테 어쩌고 하시던데 진짜 팬이면 조심스러워서 이런 거 안 물어보지 않아요? 어이가 없어서"라며 무례한 질문을 던진 누리꾼을 저격했다.
옥순은 또, 지난 22일 광수와의 커플 SNS를 통해 제작진이 보낸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솔로에서 선물을 보내주셨다. 이거 결혼 커플만 주는 건지 현재 커플, 최종 커플까지 주는 건지 모르겠다. 티셔츠가 제일 마음에 쏙 든다"며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선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광수와 옥순은 지난달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5기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며,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에 대한 파혼설,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을 펼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친구 끊기)한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광수와 옥순은 자신들에 대한 파혼설을 직접 부인하거나 해명하지는 않고 있다. 다만 '나는 솔로'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파혼설, 불화설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6kg→49kg' 최준희 체중 반토막 "날 지켜봐" - 스타뉴스
- '나는 솔로' 16기 가짜뉴스? 커플 지라시 '대혼돈' - 스타뉴스
- 이국주 공개 열애? "17kg 감량→썸남과 캠핑" - 스타뉴스
- 꽈추형 "100만 유튜버 수입 3000만~4000만원" 대박 - 스타뉴스
- 양정원, 결혼 3개월만 임신 발표 "소중한 생명 찾아왔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13번째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환상 비주얼 애프터 파티..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 스타뉴스
- '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 세계 패션 매거진 '베스트 드레서' 선정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9월 2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전체 1위 - 스타뉴스
- 지혜 찾아간 태준이..방탄소년단 뷔, 아이유 콘서트 깜짝 직관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