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지원책 모색" 민주당 전남도당,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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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최동익·전남도의원)가 2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발대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신정훈 도당위원장(나주·화순 국회의원)과 이동주 중앙당 소상공인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각 지역위원회 소상공인지역위원장과 전남 소상공인 연합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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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뉴스1) 조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최동익·전남도의원)가 2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발대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신정훈 도당위원장(나주·화순 국회의원)과 이동주 중앙당 소상공인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각 지역위원회 소상공인지역위원장과 전남 소상공인 연합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최동익 도당 소상공인위원장은 "민생경제가 끝없이 추락하는 위기상황에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활성화 지원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도당위원장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절박한 현실을 인식하고 지역경제를 계속 지탱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더 노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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