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여자친구 완전체? 언젠간 다시 만나서 하지 않을까" [N현장]

고승아 기자 2023. 8. 23.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향후 팀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예린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y, Se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예린은 여자친구로서의 향후 활동에 대해 "멤버들과는 서로 다 회사도 다르고 각자 자리에서 너무 다 잘하고 있다"라며 "그래서 혼자만의 생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언젠간 꼭 다시 만나서 무대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예린이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발매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3.8.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향후 팀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예린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y, Se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예린은 여자친구로서의 향후 활동에 대해 "멤버들과는 서로 다 회사도 다르고 각자 자리에서 너무 다 잘하고 있다"라며 "그래서 혼자만의 생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언젠간 꼭 다시 만나서 무대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멤버들과 얘기는 하고 있지만,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말하긴 그런 것 같다"라며 "멤버들과 연락을 계속하고 있고, 며칠 전에 생일이라 생일 축하도 엄청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사랑'에 대한 다각도의 시선과 더욱 짙어진 예린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인 '밤밤밤 (Bambambam)'은 시티팝과 신스웨이브 디스코가 결합된 레트로 장르의 곡으로 예린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돋보인다. 이밖에 시원하고 펑키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루프탑 (Summer Charm)'부터 일렉트로닉 펑크 장르의 '더 댄스'(THE DANCE)까지 담겼다.

음원은 23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