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여자친구, 언젠가 다시 만나 무대서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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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린이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예린이 23일 미니 2집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으로 활동에 나선다.
현재 6명 멤버 중 예린과 유주는 솔로가수로, 은하, 신비, 엄지는 새로운 걸그룹 비비지(VIVIZ)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린은 아직은 기약할 수 없지만 다시 만날 뭉칠 여자친구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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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예린이 여자친구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예린이 23일 미니 2집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으로 활동에 나선다. 이날 예린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예린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에 예린은 “떨리지만 자신감 넘친다”며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밤밤밤’은 예린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돋보이는 곡으로 시티팝과 신스웨이브 디스코가 결합된 레트로 장르의 곡이다.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등 히트곡을 낳으며 3세대 대표 청순돌로 자리매김한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2021년 5월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현재 6명 멤버 중 예린과 유주는 솔로가수로, 은하, 신비, 엄지는 새로운 걸그룹 비비지(VIVIZ)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리더였던 소원(김소원)은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룹에서 솔로 활동을 하며 느낀 변화에 대해서 예린은 “그룹 활동 때는 제가 잘하던 파트를 잘 알고 불렀다면, 솔로 활동을 하면서는 ‘내가 이런 음색을 낼 수 있구나’ ‘내가 이런 파트는 부족하구나’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을 알 수 있게 됐다”며 “혼자 하니 확실히 부담감도 크고 허전하더라. 옆에 아무도 없다는게 되게 떨린다. 이겨내야 한다는걸 너무 많이 알고 있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예린은 아직은 기약할 수 없지만 다시 만날 뭉칠 여자친구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다. 예린은 “서로 다 회사도 다르고 각자의 자리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언젠가는 다시 만나서 무대를 하고 싶다. 멤버들과는 얘기하고 있지만 혼자 이야기를 하긴 어려울 거 같다”며 멤버들과의 교류에 대해선 “얼마 전인 19일에 생일이었는데 멤버들에게 생일 축하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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